요즘 일본에서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트 비디오인 '빌리의 부트캠프'(Billy's Bootcamp)를 아시는지?
전 미국 육군의 전속 트레이너였다는 빌리 프랭크스(51세, 아저씨!)가 출연하는 일주일 단기간의 특훈 프로그램이다.
그 특유의 (양손을 붕붕 돌리는) 액션과 그 얼굴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의외로 중독성이 있다.
이 아저씨. 최근에 일본에도 방문을 해, 여러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실제로 하느냐와는 별도로 비디오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한마디로 정신없이 움직이는, 꽤 노력이 필요한 다이어트로, 최근에는 이런 식의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다이어트가 인기라나.. 그러나 애초에 단기간의 다이어트가 얼마나 몸에 들을지는 잘 모르겠다. ^^;
Posted by tie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