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출판

잡소리 2007. 3. 16. 15:36
죽기 전에 자신의 글들을 모아 친지들에게만 돌릴 문집을 만드는 그런 것은 아니고, 그럴듯한 무엇인가의 글을 모아서 종이묶음의 책으로 만들어 내놓는 일은 가끔 매력을 느낀다.

다만, 여기서는 어째 가격이 몇십만엔 선으로 불리는지라, 그건 아마 해당되는 시장의 방향을 내가 잘 못 잡은 듯 싶다. 틈틈이 만들어내는 번역의 결과물은 책으로 물려서 내놓고 싶은데...

어디 딱 좋은 솔루션 - 방법 - 방책 - 수는 없을까?
Posted by t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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