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つくり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つくり

つくり()는 한국에서는 ''()이라고 불립니다. 이 말은 한자의 오른쪽 절반 부분을 의미하는 말인데, 부수 중에는 한자의 つくり, 즉 오른쪽 절반 부분의 글자가 부수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표적인 つくり형태의 부수를 살펴봅시다.


りっとう

한자로 쓰면 '立刀', 즉 선 칼을 의미합니다. (かたな)가 변형이 되어 오른쪽에 붙은 형태이지요. 한국에서는 '선칼도방'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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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 '자른다'라는 의미가 부가된 한자들이 여기에 모여있습니다.

刈 刊 刑 列 判 別 利 刻 刷 刺 制 到 削 前 則 剣 剛 剤 剖 剰 副 割 創 劇

(まえ)りっとう가 오른쪽 밑에 위치하고 있지만, 변형으로 간주합니다.


のぶん(ぼくにょう,ぼくづく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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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등글월문'이라 불리는 부수입니다. 원형이 攴인데, 攵로 변화되기도 합니다. (ぶん)의 머리 왼쪽이 로 되어있네요. 봉을 잡고 내려치는 행동에서 나온 부수로, 뭔가를 때리는 동작을 표현합니다.

改 攻 放 故 政 敏 救 教 敗 敢 敬 散 数 敵 敷

치로는 つくり이면서도, ぼくにょう란 이름으로 불립니다. 속칭으로 のぶん으로 불립니다.


おお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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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는 '머리 혈'이라 불리는 이 부수는 얼굴에 관련된 의미가 있습니다. 이름을 보니, かい()위에 뭔가가 붙었군요. かい라서 おおがい인걸까요? ^^;

頂 項 順 頑 頒 預 領 頭 頼 頻 額 顔 顕 題 類 願 顧

가 받침으로 있는 형태이지만, おおがい가 부수입니다.


あく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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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くび'하품'이란 뜻이죠. '하품 흠'이라 한국에서 불리는 이 부수의 이름은 あくび입니다.

次 欧 欲 款 欺 歌 歓


그 외에도 꽤 많은 수의 つくり형태의 부수가 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tiens

Posted by t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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