町 チョウ、まち
天 テン、あめ、あま
田 デン、た
土 ド、ト、つち
二 ニ、ふた、ふた-つ
日 ニチ、ジツ、ひ、か
入 ニュウ、い-る、い-れる、はい-る
年 ネン、とし
白 ハク、ビャク、しろ、しら、しろ-い
八 ハチ、や、やっ-つ、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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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는 가게가 늘어서있고 사람이 모여 있는 '거리'을 의미하며, 발음도 'チョウ'(쪼) 또는 'まち'(마치)로 읽힌다. チョウ가 음 읽기에 해당하고, まち가 훈 읽기이지만, 실질적으로 어느게 훈이고 어느게 음인지 구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또한 이 글자는 일본의 지자체의 단위로 쓰이고 있는데, 실제 이 글자가 들어간 지명도 두가지의 읽기가 혼용되고 있다. 여기에는 정형화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경우 별로 외는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글자로만 쓰였을 때는 'まち'라고 읽는 것이 그나마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하늘'의 의미로 쓰이는 이 한자는 보통은 'テン' 또는 'あま'로 읽히는 경향이 많다. 보통 하늘의 의미라면 '空'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天'은 空를 포함해 천국의 하늘, 하느님의 하늘... 천지인의 '천' 같은 개념이다.
참고로 흔히 '덴푸라'로 알려진 튀김의 의미인 天麩羅(てんぷら)의 약자로도 '天'이 쓰이기도 한다.
보리나 밀, 채소 같은 것을 키우는 '밭 전'으로 한국에서는 부르고 있는 한자이나, 일본에서는 이 한자는 벼를 키우는 논(畓)의 의미를 갖는다.
알고 있는지? 畓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자이며, 따라서 한국에서밖에 쓰지 않는다. ^.^
이에 반해 일본에서 밭을 의미하는 '畑' 나 '畠'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로, 일본에서밖에 쓰지 않는다.
똑같은 한자를 두고, 지역별로 어떻게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한가지 예가 될 수 있겠다.
한편, 똑같이 벼농사 문화권인 한국과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벼 외에 잡곡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것이 반해(오곡밥을 생각해보시길), 일본은 벼에 상당한 관점을 가지고 있어 왔다.
이런 관점이 이 田이라는 한자에서도 영향이 끼쳐져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이 田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일본의 성씨를 보면 田가 들어가 있는 이름이 너무나도 많다. 이런 이름들에서 나타나는 田는 た(탁음화 되는 경우 だ)라고 읽힌다.
음 읽기에 해당되는 デン은 일부 고유명사나 특정 단어에서나 나타난다.
땅 위에 풀 또는 뭔가의 표식이 박혀있는 형태에서 '땅'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 한자가 단독으로 쓰일 때는 'つち'라고 읽히며, 한자어 단어에서 'ど' 또는 'と'라고 읽힌다.
숫자의 '둘'을 의미하는 이 한자는 보통은 'ニ'또는 'ふた'라고 읽히며, 뒷 말에 따라 ふた는 ふつ로 변형되기도 한다.
참고로 사람 이름, 특히 남자 이름에서 쓰일 때는 'じ'라 읽히기도 한다.
애초에 해의 모습에서 나온 상형문자인 이 글자는, 한국에서는 '날 일' 로 간단하게 읽히지만, 발음 상으로는 'ニチ', 'ジツ' 또는 ’ひ'로 갈린다.
1일, 2일' 등의 일 수를 읽을 때는 'か'로 읽힌다. (단, 1일~10일까지의 경우에만이다)
'들어가다'라는 의미로 '입'이라 읽히는 이 한자는 일본에서는 발음으로는 'にゅう'가 되었다. '들어가다' 또는 '넣다'의 의미로 쓰일때는 'はい’또는 'い'이다.
'나이' 또는 '해'의 의미로 쓰일때 'とし'라고 읽히며, 년도 등의 한자어에서는 'ネン'으로 읽힌다.
한자어에서는 'はく'로 읽히며, 가끔 'びゃく'로 읽히는 단어도 드물게나마 있다. 그 외에는 'しろ'가 일반적이다.
'여덟 팔'은 일본에서 팔에 해당하는 'はち'와 여덟에 해당하는 'や'로 발음된다.
8일의 경우에만 'ようか'라고 읽힌다.
天 テン、あめ、あま
田 デン、た
土 ド、ト、つち
二 ニ、ふた、ふた-つ
日 ニチ、ジツ、ひ、か
入 ニュウ、い-る、い-れる、はい-る
年 ネン、とし
白 ハク、ビャク、しろ、しら、しろ-い
八 ハチ、や、やっ-つ、よう
-------------------------------------------------------
| 町 | チョウ、まち |
이 글자는 가게가 늘어서있고 사람이 모여 있는 '거리'을 의미하며, 발음도 'チョウ'(쪼) 또는 'まち'(마치)로 읽힌다. チョウ가 음 읽기에 해당하고, まち가 훈 읽기이지만, 실질적으로 어느게 훈이고 어느게 음인지 구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또한 이 글자는 일본의 지자체의 단위로 쓰이고 있는데, 실제 이 글자가 들어간 지명도 두가지의 읽기가 혼용되고 있다. 여기에는 정형화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경우 별로 외는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글자로만 쓰였을 때는 'まち'라고 읽는 것이 그나마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 町 | まち | 거리 |
| 町内 | ちょうない | 동네 |
| 下町 | したまち | (도시에서) 낮은 지대에 있는 시가. 상인이나 장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 |
| 永田町 | ながたちょう | 나가타초 (일본의 국회의사당이 있는 곳, 정치의 중심지) |
| 大井町 | おおいまち | 오오이마치 (도쿄에 있는 한 지명, 시나가와 근처에 있음) |
| ちょうないの みなさんが よろこびました。 町内の皆さんが喜びました。 동네의 모든 분들이 기뻐했습니다. |
| まちの なかには どんな ごみが ある？ 町の中にはどんなごみがある？ 거리 안에는 어떤 쓰레기가 있을까? |
| 天 | テン、あめ、あま |
하늘'의 의미로 쓰이는 이 한자는 보통은 'テン' 또는 'あま'로 읽히는 경향이 많다. 보통 하늘의 의미라면 '空'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天'은 空를 포함해 천국의 하늘, 하느님의 하늘... 천지인의 '천' 같은 개념이다.
| 天使 | てんし | 천사 | |
| 天気 | てんき | 날씨 | |
| 天下り | あまくだり | 낙하산(인사이동 등의) | |
| 天の川 | あまのがわ | 은하수 |
| てんしの はねは きっと しろいでしょう。 |
| 천사의 날개는 분명히 하얗겠죠. |
| 위의 문장 중에 한자로 바꿔쓸 수 있는 부분을 바꿔써보면 다음과 같다. |
| 天使の羽はきっと白いでしょう。 |
참고로 흔히 '덴푸라'로 알려진 튀김의 의미인 天麩羅(てんぷら)의 약자로도 '天'이 쓰이기도 한다.
| えび天 | えびてん | 새우튀김 |
| 田 | デン、た |
보리나 밀, 채소 같은 것을 키우는 '밭 전'으로 한국에서는 부르고 있는 한자이나, 일본에서는 이 한자는 벼를 키우는 논(畓)의 의미를 갖는다.
알고 있는지? 畓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자이며, 따라서 한국에서밖에 쓰지 않는다. ^.^
이에 반해 일본에서 밭을 의미하는 '畑' 나 '畠'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로, 일본에서밖에 쓰지 않는다.
똑같은 한자를 두고, 지역별로 어떻게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한가지 예가 될 수 있겠다.
| 논 | 밭 | ||
| 한국 | 畓 | 田 | |
| 일본 | 田 | 畑 畠 | |
| 논 | 밭 |
한편, 똑같이 벼농사 문화권인 한국과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벼 외에 잡곡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것이 반해(오곡밥을 생각해보시길), 일본은 벼에 상당한 관점을 가지고 있어 왔다.
이런 관점이 이 田이라는 한자에서도 영향이 끼쳐져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이 田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일본의 성씨를 보면 田가 들어가 있는 이름이 너무나도 많다. 이런 이름들에서 나타나는 田는 た(탁음화 되는 경우 だ)라고 읽힌다.
음 읽기에 해당되는 デン은 일부 고유명사나 특정 단어에서나 나타난다.
| 田んぼ | たんぼ | 논 |
| 田園都市線 | でんえんとしせん | 전원도시선 (일본의 철도 노선 중 하나) |
| 土 | ド、ト、つち |
이 한자가 단독으로 쓰일 때는 'つち'라고 읽히며, 한자어 단어에서 'ど' 또는 'と'라고 읽힌다.
| 土 | つち | 땅 | ||
| 土曜日 | どようび | 토요일 |
| つちの なかには なにが うまって いるのかな？ 土の中には何が埋まっているのかな？ 땅 속에는 무엇이 묻혀져 있을까? |
| 二 | ニ、ふた、ふた-つ |
참고로 사람 이름, 특히 남자 이름에서 쓰일 때는 'じ'라 읽히기도 한다.
| 二 | に | 2 | |
| 二日 | ふつか | 이틀(2일) | |
| 二つ | ふたつ | 둘 |
| チケット にまい ください。 |
| 티켓 두장 주세요. |
| チケット二枚ください。 |
| 二月二日(にがつふつか)、二次会(にじかい)が開(ひら)かれた。 |
| 2월 2일, 2차 모임이 열렸다. |
| 社員(しゃいん)は二人(ふたり)が来た。 |
| 사원은 두 사람이 왔다. |
| 日 | ニチ、ジツ、ひ、か |
애초에 해의 모습에서 나온 상형문자인 이 글자는, 한국에서는 '날 일' 로 간단하게 읽히지만, 발음 상으로는 'ニチ', 'ジツ' 또는 ’ひ'로 갈린다.
1일, 2일' 등의 일 수를 읽을 때는 'か'로 읽힌다. (단, 1일~10일까지의 경우에만이다)
| 日曜日 | にちようび | 일요일 | ||
| 平日 | へいじつ | 평일 | ||
| 日にち | ひにち | 날짜, 날수 | ||
| 三日 | みっか | 3일 |
| 入 | ニュウ、い-る、い-れる、はい-る |
| 入場口 | にゅうじょうぐち | 입장하는 문 |
| 入れる | いれる | 넣다 |
| 入る | はいる | 들어가다 |
| 気に入る | きにいる | 마음에 들다 |
| 年 | ネン、とし |
'나이' 또는 '해'의 의미로 쓰일때 'とし'라고 읽히며, 년도 등의 한자어에서는 'ネン'으로 읽힌다.
| 年 | とし | 해, 나이 |
| 一年 | いちねん | 1년 |
| ことしの なつは とっても あつい。 |
| 올해 여름은 너무 덥다. |
| 今年の夏はとっても暑い。 |
| 1984年(せんきゅうひゃくはちじゅうよねん) |
| 白 | ハク、ビャク、しろ、しら、しろ-い |
한자어에서는 'はく'로 읽히며, 가끔 'びゃく'로 읽히는 단어도 드물게나마 있다. 그 외에는 'しろ'가 일반적이다.
| 白鳥 | はくちょう | 백조 |
| 白い | しろい | 하얗다 |
| 白百合 | しらゆり | 하얀 백합 |
| 白虎 | びゃっこ | 백호(흰 호랑이) |
| 八 | ハチ、や、やっ-つ、よう |
'여덟 팔'은 일본에서 팔에 해당하는 'はち'와 여덟에 해당하는 'や'로 발음된다.
8일의 경우에만 'ようか'라고 읽힌다.
| 八 | はち | 8 |
| 八つ | やっつ | 여덟 |
| 八百屋 | やおや | 채소가게 |
| 八日 | ようか | 여드레(8일) |
| 猪八戒 | ちょはっかい | 저팔계 (서유기에 나오는 주인공 중 하나) |
